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구매리뷰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구매 리뷰 

 

안녕하세요 

정쓰리예요.

 

오늘은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구입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6월 4일 저는 떠납니다. 

6월 6일은 제 생일이기도 해서 마님께서

5월 생일 이벤트를 받으시고 

저에게 생일에 맞춰 캠핑장을 예약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충남 예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 막내 토토를 위해서"피플 앤 독"이라는

캠핑장을 갈 예정입니다.

 

다녀와서 캠핑장 리뷰는 따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비가 포슬포슬 오는 것이 왠지...

내일도 혹시 우린 우중 캠핑이 되지 않을까....

마음이 불안해지는 하루입니다.

 

가기 전에 미리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블랙으로 구입해놓았답니다.

 

저는 스탠리 제품의 깔끔하면서 멋스러운 이국적 느낌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시 보는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감상하실게요!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저희는 캠핑장 가기 전에 많은

채비를 해놓으신걸  제 글에서 보셨을 거예요.

스탠리 워터 저그를 이전에 구입했었는데요. 

 

 저희 스탠리 워터 저그는 얼음물을 먹는 용으로

쓰기 딱 좋았는데 탄산을 담아서 먹을 수가 없으니

 우리들에겐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많았습니다......

 

Stanley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3종 택1 Stanley Classic Easy-Pour Vacuum Insulated Growler 64oz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남편몬님과 저는 탄산족입니다.

 

그래서 탄산을 안 마시면 목이 칼칼할 정도로 탄산을

좋아하는지라 스탠리 워터 저그를 작은걸 구입할까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알게 된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여기에 탄산을 담아 얼음과 콜라를 희석하여 먹기로 

확정했답니다. 그리고 며칠 동안 저는 실험 아닌 실험을 했답니다.

 

사실 스탠리 워터 저그는 많이 알려진 상품이기도 하고 

믿을 만해서 구입하고 바로 썼다면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는 스탠리 제품이라 믿을만하긴 하지만

왠지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얼마 만에 얼음이 녹는지 확인하고

싶은 나머지 1일 차, 2일 차, 3일 차에 얼음 녹는 속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1.9L

첫 번째 사진은 1일 차고, 2일 차, 3일 차입니다.

 

제가 얼음을 많이 넣지 않고 딱 500미리 컵에다가

부어서 넣은 정도인데요. 아무래도 얼음이 꽉 

담겨있었다면 좀 더 늦게 녹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에 피플 앤 독 캠핑장 방문 후 

스탠리 진공 그라울러 사용해보고 또다시 

단점과 장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캠린이의 2번째 캠핑 후기 많이 기대해주시고요.

즐거운 목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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