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베이스캠프 쿡 세트 리뷰
(캠린이 갬성에 꽂히다)
안녕하세요
정쓰리예요.
오늘은 캠린이가 꽂힌 스탠리 제품의
쿡세트(코펠 세트) 구입 리뷰예요.
캠핑에서 빠지면 안되는 먹는 즐거움에
있어서 필요한 코펠!
(저는 스탠리 베이스캠프 쿡세트 찜뽕했어요)
처음에 스탠리 제품 중에 워터 저그를 보고 반했는데요.
투박하게 생겼는데 요물인 스탠리 제품을
하나하나 깔맞춤 중이랍니다
그렇지만 월급이 자꾸 털리는 기분인 건 왜일까..?
그래서 남편과 약속해서 한 달에 1개씩
새로운 신상을 구입하기로 했다는 후문...
저는 코펠 세트로 코베아 꺼를 보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코베아보다 조금 간단하고 신박한 제품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카즈미 제품과 스탠리 제품을
많이 고민한 후 저는 스탠리 제품으로 깔맞춤을 하기 위해
질러버렸고 그게 오늘 직구로 도착했어요!
그리고 그날 저녁 갑자기 남편이 들고 들어온
스탠리 런치박스.........
저희 집은 아마도 스탠리 제품으로
도배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듭니다.
겉 박스 포장에는 어떤 구성으로 되어 있는지
친절하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었어요.
아무래도 직구이다 보니 박스를 오픈하기 전에
흔들리지 않도록 포장이 튼튼하게 되어있었어요.
냄비 뚜껑에는 다시 넣을 때 어떻게 넣는지
순서가 그림으로 새겨져 있어요.
요거 대게 신박한 것 같아요
캠핑 가기 전에 미리 다시 포장해야 하는데
갑자기 난감해졌는데 뚜껑 보고
차근차근 포장을 해서 넣어뒀어요.
여기서 스탠리의 디테일함이 묻어나네요.
3.5L 냄비 속에
18.4cm 프라이팬 1개
조리도구 2개 (국자, 뒤집게)
15.2cm 접시 4개
650ml 보울 4개
포크 숟가락 4개
실리콘 냄비받침 1개
도마 1개
채반 겸 설거지 거치대 1개
요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몇 개는 우리 큰딸과 작은딸이
요리 놀이한다고 사진 속에
안 보이는 구성품도 있네요.
오븐이나 전자레인지는 사용이
불가해요. 불에 직접 올리지 말라고
적혀있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제가 일단 캠핑을 가지 않고
언박싱한거라 한번 캠핑장에 가서
사용해보고 장점과 단점을 리뷰로
올리도록 할게요!
스탠 제품은 연마제 제거를 꼭 해야 하는 거 알죠?
그롬 정쓰리는 이만
퇴근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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